요즘 다시 자바스크립트의 개념을 공부하고 있는데, 그동안 많이 헷갈렸던 부분에 대하여 이번에 배우게 되어 정리를 해보고자 한다. 나는 논리연산자 &&, 즉 AND가 둘 다 true일 때 true를, 하나라도 false이면 false를 출력하는 용도로만 사용되는 줄 알았다. 근데 이 방식은 전통적인 프로그래밍 방식이라고 한다. alert(true&&true); // true alert(false&&true); // false alert(true&&false); // false alert(false && false); // false if(1 && 0) { // 피연산자가 숫자형이지만 논리형으로 바뀌어 true && false가 됩니다. alert("if 문 안에 falsy가 들어가 있으므로 alert창은 ..

이제 Detail page에 받아온 데이터를 토대로 동영상을 삽입해 보겠다. [ iframe 삽입에 대한 YouTube Player API 참조 문서 ] https://developers.google.com/youtube/iframe_api_reference?hl=ko 이걸 참고해보도록 하겠다. 아, 일단 그전에 VideoCard component에 있는 video 데이터(react query를 통해 받아온 데이터)를 Detail page로 넘겨주도록 하겠다.

저번에 mock data를 받아오는 것과 실제 API를 받아오는 것을 class를 사용하여 로직을 짜보았다. but, 이렇게 해도 여전히 문제가 발생한다. 사용하는 곳(네트워크 통신이 일어나는 곳)마다 class 인스턴스를 생성해서 호출해야 한다는 것. 🥺 이렇게 되면 내부 로직이 노출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계속 호출할 때마다 새로운 인스턴스를 생성해야 해서 성능면에서 좋지 못하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에는 Context API를 사용해서 youtube API를 담당하는 우산을 하나 만들어 줄 거고 그 우산에서 딱 하나의 인스턴스를 가지고 있을 수 있도록 만들어 볼 것이다. 1. 먼저, src 폴더 내에 context 폴더 만들기. 그리고 YoutubeApiContext.js 파일 생성해주기. creat..

사실 예전에 분명 class를 공부한 부분이 있지만 너무 쉽게 휙 넘어가버려서 매번 class 문제를 마주할 때마다 정신이 혼미하다... 그래서 준비했다. 나를 위한 class 파헤치기!! class 외에도 이전에 다 공부했지만 쏙쏙 많이도 까먹었더라... 물론 다시 개념 좀 살펴보고 하면 되지만 class는 그것조차 잘 되지 않더라 이 말이다...! (class 할 때마다 너무 고통스러워요...) 그럼 얘기는 여기까지 하고, 바로 class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다. - Class란? 자바스크립트에서 class는 ES6부터 지원을 하기 시작했다. 자바스크립트에서 class는 함수의 한 종류이다. 익스플로러에서는 class를 지원하지 않으며, 최신 브라우저에서는 class를 지원한다. class를 사용..

Youtube API를 이용해서 Youtube를 구현하고 있는 지금, mock data를 받아오는 과정에서 발생한 문제점들. Google에서 제공하는 Youtube API 실제 데이터를 받아오기 이전에, Postman을 통하여 데이터 요청을 보내고 넘겨받은 데이터를 실제 데이터인 것처럼 mock data로 만들어 사용했다. 총 만든 mock data는 4개. 1. ChannelDetailContent.json => 채널 상세 콘텐츠 목록. 2. ListByKeyword.json => 검색창에 무언가를 검색했을 때 받아올 동영상 목록. 3. ListByRelatedVideo.json => 연관되어 있는 동영상 목록. 4. ListByTrendVideo.json => 처음 youtube를 켰을 때 가장 먼저..

오늘 나타난 이유는, 그냥 불현듯 마음이 답답해서. 내가 바라는 이상과 현실이 다르다는 것에 무력감을 느끼게 되는 것이 없잖아 있는 것 같다. 내가 노력한다고 해서 하루 아침에 바뀔 수 있는 게 아니라는 것을 알아서 더더욱 그런 것 같다. 공부 같이 내가 노력한다고 되는 그런 일이 아니니까. 모든 게 원하는 대로 이뤄졌으면 하지만 언제나 그렇듯 이상과 현실은 다르다. 그렇다고 무언가를 탓할 수도 없다. 이런 상황들이 반복되면서 어느 정도는 지치고 쫓기는 듯한 기분을 느꼈다. 솔직히 내가 상황을 바꿀 수 있을 만큼 노력을 했다는 생각도 들지 않아서 어디가서 힘들다고 말하기조차 꺼려졌다. 그냥 빠르게 이 모든 상황을 끝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 딱히 무언가 해답을 바라는 것도 아니고 답답해서 쓰는 글이긴 한데..